[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오는 12일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에서 ‘청정화력발전 실증 Test-Bed 통합감시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

준공식에는 김한근 강릉시장을 비롯 육동한 강원연구원장, 신동학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김숙철 한전 전력연구원장, 방대규 에너지기술평가원 본부장 등 관계기관 대표와 정광성 한국남동발전 기술본부장, 임택 영동에코발전본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준공하는 통합감시센터는 실증제품들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제품의 이상 징후와 문제점 발견이 용이해져 보다 신속히 상황 대응을 할 수 있고 나아가 향후 관련분야의 더 많은 산·학들이 테스트베드 참여함으로 소재부품 국산화로 국제적 경쟁력을 갖게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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