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9일 강원도 원주공단 본사에서 1일자로 임용된 신입직원 17명에 대한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담당 부서장이 소속 신입직원에게 공단 배지를 직접 달아주는 ‘배지 수여식’을 진행함으로써 신입직원들이 광해관리공단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 자세 및 참여도가 우수한 신입직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광해관리공단은 이에 앞서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 청렴교육, 직장예절 등 기본 소양교육과 함께 조직의 핵심가치를 이해하고 광해관리공단 직원으로서 역할 정립을 위한 직무 기초교육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우리 공단에 입사한 신입직원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라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행복에 최선을 다하는 공단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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