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전사 계약·자재 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계약·자재 워크숍’을 시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개정된 공공조달 관련 법령 등 규정 안내를 시작으로 민원방지 사례 공유 및 제도개선 토의, 전자적 대급지급 교육과 청렴교육으로 구성해 전사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청렴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공정한 하도급 문화 정착을 위한 공정거래법뿐만 아니라 공정경제 및 혁신지향 공공조달에 대한 최근 정부정책을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계약·자재분야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통해 협력기업과의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방안을 개선해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및 자재업무를 위해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소통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