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학 조사 해양법적 해석 위해 모였다
해양과학 조사 해양법적 해석 위해 모였다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0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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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ST, ‘제14차 국제해양법연차대회’ 개최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16일과 17일 양일간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14KIOST-LOSI 국제해양법연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국제해양법연차대회는 2011년부터는 KIOST와 미국 버클리대학교 법대 해양법연구소(The Law of the Sea Institute,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SCHOOL OF LAW)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해양과학조사를 위한 법체계(The Legal Framework for Marine Scientific Research)’를 주제로 국·내외의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다.

KIOST는 우리나라 해양법과 관련된 현안 분석은 물론 전세계의 저명한 해양법 관련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향후 원활한 협조를 위해 동 행사를 주관해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류의 이익을 위한 해양과학 조사활동의 실시와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전문가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며 특히 해양수산부와 정부간 해양학위원회(UNESCO/IOC)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UN 국제해양과학 10개년 계획의 추진을 앞두고 기존 해양과학조사의 문제점과 가능한 해결책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UNESCO IOC(Intergovernmental Oceanographic Commission)는 유네스코 산하의 유일한 해양과학 전담기구로 현재 148개 회원국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UN 국제해양과학 10개년 계획은 UN 지속가능개발목표 상의 목표 중 하나인 해양에서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추진된다. 위원회의 모든 회원국이 참가하는 전지구적 해양탐사·연구 프로젝트로 지난해 12월 열린 UN 총회에서 공식 채택됐으며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구체적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2021년부터 2030년까지 본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웅서 원장은 이번 제14차 국제해양법연차대회의 개최로 최근 해양활동의 글로벌화와 생물유전자원, 해양관할권 이원해역과 심해저에서의 활동 등 다양한 해양활동으로 인한 국제적 현안에 대해 보다 효과적이고 실천 가능한 해석을 모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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