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트롬 스타일러, 트롬 드럼세탁기, 디오스 식기세척기, 코드제로 A9, 퓨리케어 정수기, 디오스 전기레인지, 디오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좌부터).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트롬 스타일러, 트롬 드럼세탁기, 디오스 식기세척기, 코드제로 A9, 퓨리케어 정수기, 디오스 전기레인지, 디오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좌부터).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LG전자는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생활가전 7종이 선정되며 3년 연속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이번에 선정된 생활가전 7종은 트롬 스타일러, 코드제로 A9, 디오스 전기레인지, 디오스 식기세척기,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퓨리케어 정수기, 트롬 드럼세탁기 등이다.

LG 생활가전의 수상은 친환경·고효율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핵심부품에 적용한 차별화된 인버터기술이 크게 기여했다.
인버터기술은 생활가전의 핵심부품인 모터와 컴프레서의 운동 속도를 자유자재로 변환해 상황에 맞춰 제품이 작동하게 해 에너지효율까지 높일 수 있어 프리미엄 가전이 갖추고 있는 주요 기술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인 송대현 사장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고효율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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