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도시가스(대표이사 이영섭)는 지난달 30일 우수 모니터요원 70여명을 초청,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생산기지 및 가스과학관 등을 견학했다.

이번 행사는 금년 3월부터 지역관리소와 협력업체 직원은 물론 임직원 가족등 4백여명의 가스관계자를 중심으로 새롭게 확대 실시하고 있는 모니터링 활동과 관련해 모니터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천연가스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한편 극동도시가스는 지난 3월부터 지역관리소와 협력업체 직원 등 가스관계자와 임직원 가족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활동을 확대 실시하고 있고 9월말 현재 굴착공사와 관련 총 9백70여건을 접수받았으며 신고 건수중 회사와 사전협의를 거치지 않은 미협의 타공사 2백91건을 적발해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