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의 종합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입차 운전 고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자동차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차량 무상점검과 최대 40% 정비 할인 행사를 펼친다.
SK네트웍스의 종합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입차 운전 고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자동차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차량 무상점검과 최대 40% 정비 할인 행사를 펼친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SK네트웍스(대표 최신원, 박상규)의 종합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입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과 최대 40% 정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스피드메이트는 19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전국 스피드메이트 수입차 정비 전문점에서 수입차 운전 고객을 대상으로 냉각수, 에어컨, 배터리 등 22개 품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엔진·브레이크 오일 30%, 에어컨·히터  필터 30%, 브레이크 패드 30%, 와이퍼 블레이드 40% 등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BMW 520D 기준 15만원에 엔진오일 교환이 가능하다.

스피드메이트는 2014년 수입차 정비 서비스 본격화 이후 현재 전국 주요매장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수입차 운전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정비 경력 20년차 이상의 스피드메이트 장인들이 꼽은 폭염과 장마철 필수 점검 아이템을 무상점검해주고 수입차 운전자들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한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품목들을 할인 대상으로 선정했다.

무상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스피드메이트 홈페이지(www.speedmate.com)와 고객센터(1600-1600)를 통해 가까운 수입차 정비 매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 대기 없이 바로 정비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SK네트웍스의 관계자는 “폭염과 잦은 비가 예상되는 여름철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 차량 점검은 필수”라며 “스피드메이트에서 준비한 22가지 장거리 무상점검을 통해 여름휴가를 안전하고 행복하게 다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