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직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앞줄 좌 3번째)는 충북 대명리조트에서 워스숍을 통해 감사 추진 전략을 수립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광직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앞줄 좌 3번째)는 충북 대명리조트에서 워스숍을 통해 감사 추진 전략을 수립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실(상임감사 김광직)은 19일 충북 대명리조트에서 내부 감사인들이 모여 감사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중장기 감사 비전 및 전략체계 수립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감사인의 엄격한 윤리의식 선행 실천서약과 감사 비전 및 전략체계 수립,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핵심과제 선정과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또한 감사역량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감사실 조직 및 인적관리의 발전방안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완수를 위한 내부통제활동 방안에 대한 토론도 이뤄졌다.

김광직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공공분야의 반부패·청렴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요구 수준이 높아진 만큼 감사인의 역할이 중요 하므로 감사 역량제고와 제도개선을 통해 신뢰받는 청렴한 기관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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