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원 정선지회 관계자들이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원 정선지회 관계자들이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김병규) 강원 정선지회(지회장 전호성) 관계자들은 지난 17일 정선군 신동읍을 찾아 저속득층의 노후 보일러 교체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호성 지회장을 비롯해 회원사들이 적극 참여해 정선군 신동읍에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노후된 심야보일러를 해체 후 새 기름보일러로 설치했다. 또한  부식이 심하고 오래돼 사용하지 못하는 3구3탄 연탄보일러를 새것으로 교체하는 등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펼쳤다.

열관리시공협회 정선지회의 관계자는 “올해에도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20가구를 선정해 노후 보일러 교체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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