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지난 23일 본사에서 전임직원이 가스안전문화 3·3·3 운동 실천으로 자율안전관리 생활화 정착에 대한 의지를 결의했다.

특히 이날 결의는 실천을 다짐하고 행동에 옮기기 위해 회사 건물에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고 가스안전문화 3·3·3  운동 추진을 위한 의지를 고취했다.

가스안전문화 3·3·3  운동은 광주광역시에서 ‘안전 광주(safe Gwangju)’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풀뿌리 안전문화 3·3·3  운동’과 연계해 가스안전의식에 대한 시너지효과와 고객의 자율안전관리 생활화 정착을 위해 시행했다.

가스안전문화 3·3·3  운동이란 3개의 기관, 3개의 과제, 3개의 실천 사항으로 구분했다. 3개 기관은 지자체,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해양에너지를 말한다. 3개의 과제는 안전한 가스점검 전문가에게 받기, 안전한 가스기기 사용하기, 안전한 가스사용 습관들이기이다. 3개의 실천은 3개의 각 과제별로 3가지 실천사항을 말하고 있다.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는 “고객의 안전문화 의식 전환을 통한 자율안전관리 생활화를 위해 가스안전문화 운동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지난 13일에 광주광역시 주관으로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시행한 ‘의미와 감동이 있는 가족중심의 안전문화 3·3·3 운동 실천행사’에 가스안전문화 3·3·3 운동 홍보로 참여했다. 또한 지난 15일 지자체(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력해 공급권역 내 공동주택에 자율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가스안전문화 3·3·3 운동 홍보물을 배포하고 게시하고 있으며 매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가스안전 홍보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가스안전문화 3·3·3 운동 포스터.
가스안전문화 3·3·3 운동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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