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7월22일부터 24일까지 청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제3기 혁신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공사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혁신리더 간 긍정적 에너지를 형성하고 공유함으로써 혁신성과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워크숍은 이호수 사회가치실장의 KOGAS-Tech 혁신 이해 강연을 시작으로 혁신과제별 혁신성과 제고방안 분임토의 4차 산업혁명 트렌드와 혁신에 대한 외부 전문가 강연 공사 신규 사업 추진방향 및 현황 강연 ‘우리 공사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CEO 혁신 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영태 사장은 “공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통해 매 기수별 50명 이상의 혁신리더들이 육성되는 것이 가장 큰 혁신성과”라며 혁신리더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고 사장은 “워크숍을 통해 형성된 혁신적 마음가짐과 자세가 전사적으로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혁신리더들이 현장과 주관부서 간 혁신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스기술공사 사회가치실은 혁신리더 간 분임토의를 통해 도출된 16개의 혁신과제별 혁신성과 제고 방안을 각 혁신과제 담당자에게 전달하고 2019년 혁신성과 창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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