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홀’인 8번 홀에서 박성현 선수가 스윙하고 있다.
‘LG 시그니처 홀’인 8번 홀에서 박성현 선수가 스윙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LG전자가 세계 5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THE evian CHAMPIONSHIP)’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알린다.

LG전자는 25일부터 4일간 프랑스 론알프주(州)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을 3년째 공식 후원한다. 이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박성현을 비롯해 박인비, 고진영, 전인지 등 국내 유명 여성 프로 골퍼들과 렉시 톰슨, 에리야 쭈타누깐 등 해외 유명 여성 골퍼들이 대거 참가해 대회 개막 전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들은 골프클럽 ‘LG 시그니처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에서는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와인셀러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골프장 내 VIP를 위한 공간에 와인셀러를 추가로 전시해 고객들이 와인셀러에서 최적의 온도로 보관된 와인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대회 8번 홀은 ‘LG 시그니처 홀’로 운영된다. LG전자는 8번 홀 주변에 설치된 배너에 LG 시그니처 제품과 브랜드를 노출해 현장이나 방송을 통해 경기를 관람하는 골프팬들에게 LG 시그니처를 알릴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이번 대회에 맞춰 ‘완벽(Perfection)’을 주제로 한 세 편의 디지털 영상을 공개했다. LG 시그니처와 프로 골퍼들이 각각 제품과 경기에서 완벽을 추구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선보였다. 영상에는 세계적인 프로 골퍼인 박성현 선수와 전인지 선수가 등장한다.

LG전자 유럽지역대표인 나영배 부사장은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LG 시그니처의 진정한 초프리미엄 가치를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