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좌 2번째)은 광주 서구 소재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가스안전기기인 타이머 콕 100개와 과열방지장치가 설치된 가스렌지 5대, 선풍기 25대를 전달하고 조손가정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좌 2번째)은 광주 서구 소재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가스안전기기인 타이머 콕 100개와 과열방지장치가 설치된 가스렌지 5대, 선풍기 25대를 전달하고 조손가정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6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가스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고령자 가스안전 복지에 나서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섰다.

이날 김형근 사장은 대회기간 가스안전관리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폐막식 등 공식행사를 대비해 남부대학교 주경기장 가스시설을 점검하며, 대회 폐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김사장은 광주 서구에 위치한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가스안전기기인 타이머 콕 100개와 과열방지장치가 설치된 가스렌지 5대, 선풍기 25대를 전달하고 조손가정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갑석 국회의원, 서대석 서구청장, 김형순 ㈜해양에너지 사장, 김일중 한국LP가스판매협회 광주지회장, 김준호 (사)대한노인회 광주서구지회장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철저한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가스안전기기 보급 등 안전활동을 통해 가스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가스안전망 구축으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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