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시설 전원, 비상발전기 연계사업 협력 필요”
“통신시설 전원, 비상발전기 연계사업 협력 필요”
  • 김병욱 기자
  • 승인 2019.0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준만 전기안전公 부장, 비상전원 확보 의무화 토론회서 밝혀
전준만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술진단부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전준만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술진단부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5G시대 통신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통신시설 비상전원 확보가 중요하다”

전준만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술진단부장은 지난 2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건물 내 재난 시 구조요청 비상전원 확보 의무화’토론회에서 ‘통신시설과 유사시설의 비상전원 운영 현황 검토’를 주제발표를 통해 “전기안전 전문기관인 전기안전공사와 통신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실효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부장은 “다중이용시설 건물내 통신시설 전원을 비상발전기에 연계사업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신축건물의 통신시설 전원을 비상발전기 연계 법제화에 적극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부장은 “현재 정전정보 사전안내 시스템을 SKT에서 전체 통신사로 확대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 부장은 국가 기간통신시설의 전기안전 확보를 위해 “신축건물은 비상발전기에 통신시설까지 공급할 수 있는 여유용량이 있는지 등의 기술적 검토가 진행돼야 하고 기존 건물은 비상발전기 관리 소홀에 따른 문제점이 없도록 정기검사 시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 부장은 “비상예비전원설비는 정전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에는 정전 시 비상발전기를 자동 연결될 수 있는 전환스위치를 설치해 정전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 부장은 “상용전원 정전 시 대부분 통신장애로 연결되며 설비 공장시 복구에 장시간이 소요된다”라며 “장시간 정전 시 축전지만으로는 전원유지가 불가능하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전 부장은 △비상전원의 타 법령 운영사례 비교 △국내 비상전원 운영 현황 △기존 건물의 비상전원 연결 기술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상예비전원설비는 상용전원의 고장으로 전력공급이 중단될 경우 비상전원(예비전원)을 통해 대체 전력을 공급하는 것으로서 이를 위한 전기설비를 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