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주 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휴가철을 맞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및 부탄캔 안전사용 안내 전단을 피서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김경주 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휴가철을 맞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및 부탄캔 안전사용 안내 전단을 피서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김경주)는 휴가철을 맞아 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여름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피서지에서 가스사고가 주로 발생하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등 야외에서 사용하는 연소기에 대한 안전사용요령 등을 피서객들에게 집중 홍보했다.

김경주 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장은 “최근 5년간 발생한 휴대용가스레인지 및 부탄캔 관련사고의 86%가 사용자가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데서 기인했다”라며 “휴대용가스레인지 사용이 증가하는 휴가철에 가스안전 사용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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