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이제관)는 4일까지 봉화군에서 열리는 은어축제 행사장을 찾아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봉화은어축제는 휴가철 대표축제인 만큼 해마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은어잡이 체험을 하며 휴가를 보내고 있다.
이에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에서는 축제장을 찾은 시민 및 야영객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을 나눠주며 휴대용가스레인지 사용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제관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은 “여름휴가철에는 캠핑시 휴대용가스레인지 사용 부주의로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피서지에서의 안전한 사용으로 시민들이 사고없이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