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주 정유사 공급가, 현대오일뱅크 높고 S-OIL 낮아
7월4주 정유사 공급가, 현대오일뱅크 높고 S-OIL 낮아
  • 조대인 기자
  • 승인 2019.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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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비 휘발유 16.3원, 경유 1.6원 올라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7월4주 국내 정유4사에서 공급하는 휘발유가격은 현대오일뱅크가 가장 비쌌던 반면 S-OIL이 저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국내 석유제품 주간가격 현황을 통해 7월4주 휘발유 공급가격이 전주대비 리터당 16.3원 상승한 1,443.2원, 경유는 1.6원 오른 1,266.9원, 등유는 0.9원 오른 810.8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별로는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에서 공급하는 휘발유가격이 전주대비 리터당 2.3원 인하됐지만 1,454.9원으로, 경유는 10.6원 내렸지만 1,280.2원으로 가장 비쌌다.

반면 S-OIL(대표 후세인 A 알 카타니)에서 공급한 휘발유가격은 전주대비 9.8원 인상돼 1,440.0원, 경유는 4.8원 인하한 1,262.4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GS칼텍스(대표 허세홍)에서 공급한 휘발유가격은 리터당 9.0원 인상된 1,440.6원으로 정유4사 가운데 3번째 높은 가격을, 경유는 7.3원 인상한 1,268.2원으로 정유4사 가운데 2번째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SK에너지(대표 조경목)의 휘발유 공급가격은 무려 21.2원 인상된 1,441.3원으로 정유4사 가운데 2번째 높은 가격을 경유는 8.2원 인상한 1,262.6원으로 정유4사 가운데 3번째 높은 가격을 나타냈다.

정유사 공급가격에 비해 한주 빨리 집계되는 주유소의 판매가격은 휘발유가 전주대비 리터당 1.5원 상승한 1,492.1원, 경유는 0.4원 오른 1,351.6원, 등유는 0.1원 내린 968.6원을 기록했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가 저렴했던 것과 달리 SK에너지 상표 주유소가 가장 비쌌다.

알뜰주유소에서 판매한 휘발유가격은 리터당 1,465.4원, 경유는 1,325.3원이었던 반면 SK에너지 상표 주유소는 휘발유를 1,506.2원, 경유를 1,366.3원에 판매해 휘발유가 40.8원, 경유가 41원 각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대비 1.3원 상승한 1,587.3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95.2원 높았다.

반면 최저가 지역인 대구의 휘발유 가격은 전주대비 0.8원 상승한 1,461.8원으로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판매가격에 비해 무려 125.5원 낮았다.

한편 7월5주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 7주 연속 감소하고 중동지역 긴장 지속 등의 상승 요인과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 예고 등 하락요인이 혼재하면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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