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식 대성청정에너지 대표(우 1번째), 정희용 한국도시가스협회 상무(좌 1번째) 등 관계자가 안동시 요셉의 집을 방문해 가스기기 등을 전달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홍식 대성청정에너지 대표(우 1번째), 정희용 한국도시가스협회 상무(좌 1번째) 등 관계자가 안동시 요셉의 집을 방문해 가스기기 등을 전달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대성청정에너지(주)(대표 윤홍식)와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 ‘도시가스 행복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일 안동시 옥정동에 위치한 요셉의 집을 방문해 기증식을 가지고 무료급식시설에 필요한 대형 가스 국솥을 비롯한 온수기, 보온고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대성청정에너지는 이날 기증식에 앞서 영주 ‘더사랑의 집’과 예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도 냉난방기와 온풍기를 후원하는 등 ‘도시가스 행복나눔’ 사업을 통해 공급권역 내 사회복지시설 3곳에 총 1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윤홍식 대성청정에너지 대표는 “도시가스 행복나눔 사업을 통해 후원되는 물품들이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대성청정에너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시가스 행복나눔’ 사업은 2015년 전국 도시가스사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바탕으로 에너지취약지역에 놓인 사회복지시설에 가스기기 및 설치공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100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200여개의 가스기기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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