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최근 전기차의 확산은 전 세계적인 추세이고 성장세는 더욱 가속도가 붙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전기차 수요가 급격히 늘어 연관 생태계에 참여하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https://www.kiei.com)는 오는 22일과 2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전기차·생태계 및 신사업 확대 방안과 차세대 배터리 최신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2일 세미나에서는 △전기차 보급 현황과 향후 보급정책 및 지원방안 △전기차 전장부품·시스템 기술개발 동향과 사업화 방향 및 주요 이슈 △전기차 생태계 구축과 이용 환경 개선 및 저변 확대 방안 △전기차 충전인프라 플랫폼 구축 기술개발 동향과 실증사례 및 이용 환경 개선방안 △전기차 충전인프라 기술개발·표준화 동향과  비즈니스 모델 및 주요 과제 △전기차 주행 중 무선충전 국제표준화 동향과 주요 과제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기술개발 동향과 실증사례 및 주요 과제 △전기차·충전기 사용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편의성 개선과 신비즈니스 모델 및 주요 이슈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23일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전기차용(차세대) 배터리 기술개발 현황과 글로벌 시장 전망 및 주요 이슈 △전기차용 리튬이차전지 최신 분석과 기술개발 동향 및 주요 과제 △전기차용 전고체전지 최신 분석과 기술개발 동향 및 주요 과제 △전기차용 고효율, 고성능 양극소재 최신 분석 및 기술개발 동향과 주요 과제 △전기차용 리튬-금속전지·리튬-황전지 최신 분석과 기술개발 동향 및 주요 과제 △전기차용 리튬-공기전지 최신 분석과 기술개발 동향 및 주요 과제 △전기차용 고효율, 고성능 전해액·첨가제 최신 분석 및 기술개발 동향과 주요 과제 △전기차용 고효율, 고성능 음극소재 최신 분석 및 기술개발 동향과 주요 과제 등의 주제가 연이어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의 관계자는 “전기차 및 생태계 신사업 추진 시 전기차를 둘러싼 이용자들의 새로운 삶과 콘텐츠를 예상하고 이와 관련된 애플리케이션 사업들을 추진 단계부터 포함함으로써 차별적 경쟁력을 제고하고 최적화된 전기차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기차에 대한 국내외 시장 및 기술개발의 현주소와 관련 업계 동향을 집중적으로 조명함과 아울러 연계사업 모델을 소개함으로써 전기차 및 연계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에게 새롭고 유익한 정보가 제공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