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는 강북구청, 대륜E&S 고객센터협의회와 ‘가스안전분야 민간 일자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은 강봉구 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이현종 대륜E&S 고객센터 협의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북구청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가스안전공사는 취업희망자 안전교육 지원 및 취업준비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추진한다.
강북구청은 가스안전분야 취업희망자에 대한 사업 안내, 설명회 개최 및 정보지원 등을 실시한다.
대륜E&S 고객센터협의회에서는 가스안전분야 구인 수요 발생시 본 협약에 따른 취업희망자를 우선 채용한다.
강봉구 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장은 “이날 업무협약은 취업 희망자와 구인 기업간 매스매칭을 해소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적시에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