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8일 두바이유 ↓, WTI·Brent유 ↑
[국제유가] 8일 두바이유 ↓, WTI·Brent유 ↑
  • 조대인 기자
  • 승인 2019.0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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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8일 국제유가는 중동산 두바이유는 하락한 반면 서부 텍사스산 원유, 북해산 브렌트유 등은 모두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45달러 상승한 52.5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15달러 하락한 57.38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유가로 적용되는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06달러 하락한 56.83달러에 마감됐다.


8일 국제유가는 OPEC의 추가 감산 가능성 제기, 사우디 원유수출 감축계획 발표, 호르무즈 해협 긴장 지속 등으로 상승했다.

OPEC 및 주요산유국이 차기 각료급 모니터링 위원회(JMMC: 9월12일 아부다비 예정)에서 최근 유가하락에 대한 대응(추가 감산)을 논의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UAE Suhail al-Mazrouei 에너지장관은 “자국은 석유시장의 균형 유지를 위한 행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언급했다.

OPEC의 7월 생산량이 전월대비 달러당 32만배럴 감소한 달러방 2,961만배럴을 기록했다.

EIA는 사우디와 UAE의 감산 조치 및 베네수엘라의 생산 차질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8~9월 원유수출량을 달러당 700만배럴 이하로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9월물 선적 요청이 많았지만, 8~9월 중 석유수출량은 요청받은 물량보다 달러당 70만배럴 정도 적게 유지할 것이라고 익명의 관료가 언급했다.

미국 해사국(US Maritime Administration)은 미국 국적 상선은 호르무즈해협 및 걸프해 항해시 항해계획을 제출하고 미국, 영국 해군의 보호 하에 통과할 것을 권고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가 전일대비 0.08% 상승한 97.6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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