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민·관·군·경 재난대응 유관기관 회의 개최
전력거래소, 민·관·군·경 재난대응 유관기관 회의 개최
  • 김병욱 기자
  • 승인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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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소통·상호이해 증진
민·관·군·경 재난대응 유관기관 실무자 협조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민·관·군·경 재난대응 유관기관 실무자 협조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7일 전남 나주지역 민·관·군·경 재난대응 유관기관 실무자 협조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에 확대 체결했던 ‘전력거래소 재난대응을 위한 민·관·군·경 긴급협조체계 구축 협약(MOU)’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나주시, 나주경찰서, 나주소방서, 나주 군부대, 전국건설기계 나주시연합회, 나주시 자율방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협조회의에서 각 기관별 비상연락망, 재난발생시의 조치사항, 지원 가능한 재난대응자원을 공유하고 토론하며 실제 재난상황에서의 긴급한 대응방안에 대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간담회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국가기반시설로 지정된 중앙전력관제센터와 주요시설을 견학하면서 전력거래소 재난발생시 긴급 지원의 필요성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협약은 지난 2015년에 나주경찰서, 나주소방서, 나주 군부대, 나주종합병원, 전국건설기계 나주시연합회, 전력거래소의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초로 체결됐으며 2018년에는 실질적으로 지역재난대책본부 역할을 하는 나주시와 나주시 자율방재단이 추가로 참여한 가운데 8개 기관의 협약이 갱신·체결됐다.

특히 이날 협약기관 실무자 협조회의 및 간담회는 전력거래소의 재난대응 긴급 협조체계가 실제 재난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유관기관의 재난지원 자원에 대한 공유와 실무진의 소통의 장이 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최근 날로 위협이 더해지고 있는 지진과 기상이변 등 재난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기관 간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이룬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실무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례적인 실무자회의를 통해 좀 더 세부적이고 광범위한 재난대응체계로 발전시켜 나가려 한다”라며 “전력거래소의 재난이 대한민국의 재난이라는 마음으로 전 임직원이 재난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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