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약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약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민간분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정한 케샘(KESM:  Kesco Electrical Safety Management) 창업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협약 체결 및 창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기안전공사는 1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이범욱 기술이사와 7개 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창업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창업에 필요한 법․제도와 절차에 대해 공사 소속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범욱 기술이사는 “민간분야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추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분야의 다각적인 창업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향후 2020년까지 전기안전관리분야에 250명 이상의 민간 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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