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硏·SK텔레콤, AMI기반 E서비스 개발 협력
전력硏·SK텔레콤, AMI기반 E서비스 개발 협력
  • 김병욱 기자
  • 승인 2019.0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홈서비스 및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공동 개발
협약체결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협약체결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력(사장 김종갑) 전력연구원은 전력분야 에너지신산업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SK텔레콤과 ‘AMI 기반의 에너지서비스’를 함께 개발하기로 하고 9일 전력연구원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영성 전력연구원 스마트배전연구소장, 최용진 SKT 데이터랩 팀장 등 연구자 30여명이 참석했다.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는 지능형 원격검침장치로서 전기사용량과 시간대별 요금 정보를 수집해서 무선으로 사용자와 전력공급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전력연구원은 날씨에 따라 전력 생산량이 급변하는 태양광과 풍력발전 비중이 국내에서 늘어남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공급 및 수요예측을 위해 AMI 데이터 활용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 기술은 전력사용량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서비스 설계를 위한 정보도 생성해 전송할 수 있다.

전력연구원과 SK텔레콤은 AMI시스템이 제공하는 실시간 전력소비정보를 바탕으로 스마트홈서비스,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등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스마트홈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는 효율적인 에너지소비가 가능해진다. 독거노인 돌봄서비스는 인터넷이 없는 고령가구 및 사회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전력연구원은 향후 민간에서 AMI시스템이 제공하는 전력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서비스 관련 신규 시장이 조성되도록 힘쓸 계획이다.

전력연구원의 관계자는 “AMI설비, 솔루션, 서비스 관련 전세계 시장규모는 2020년 195억달러로 예상된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업체들이 AMI에너지서비스시장에 진출하는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