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특화 설계·엔지니어링 인력양성 사업 착수
LNG특화 설계·엔지니어링 인력양성 사업 착수
  • 조재강 기자
  • 승인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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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조선사-기자재업체 협력 강화
일자리 창출 및 기업경쟁력 제고
출처: 산업부.
출처: 산업부.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019년 추가경정예산에 포함된 LNG특화 설계엔지니어링 대중소협력 기술지원사업(2019~2021년 3년간 총사업비 140억원)을 본격 시행한다면서, 동 사업의 2019년 교육생 40명(9~12월)과 채용희망기업을 공개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국비 70억원, 지방비 40억원, 민자 30억원 등이며 2020년부터는 분기별 40명, 연간 160명을 모집․지원할 계획이다.

동 사업은 ①LNG특화 설계엔지니어링 핵심인력 양성사업과 ②수요기업과의 채용연계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

①LNG특화 설계엔지니어링 핵심인력 양성사업은 LNG선박 및 LNG기자재 생산설계(선체/기장/선장/전장) 전문 교육 사업이다.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조선업 및 관련산업 퇴직자, 미취업자, 청년 구직자, 전문대학/대학 졸업예정자(‘20년 2월)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비(교재․중식 포함)는 전액 무료로 제공 된다.

②채용연계 지원사업은 본 교육을 수료한 전문인력을 채용한 기업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채용지원 장려사업이다. 고용위기지역인 경남지역 조선업종 중견·중소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하며 기업당 최대 5,000만원(1인당 최대 1,000만원)이 경남도비로 지원된다.

교육 내용은 △LNG선박 및 조선에 대한 기본 교육 △조선업 설계 및 공정 흐름 △LNG선박 및 기자재에 대한 주요 개념 등 이론교육 △각 과정별 특화 생산설계 심화과정 등 실습교육으로 구성된다.

또 국내 대형 및 중소형 조선소에서 실제 사용중인 설계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현장 맞춤형 실습교육이 이뤄지며, 대형조선사에서 설계소프트웨어, 강사 등을 지원하는 상생협력형으로 이뤄진다.

설계소프트웨어별 맞춤 조선사는 각각 아베바마린(AVEVA MARINE, 현대/대우), 에스쓰리디(S3D, 삼성), 타임텍(TTM, 중소형조선사) 등이다.

2019년 대우조선해양이 소프트웨어, 교육장, 강사 등 일부지원, 추후 대중소협력 확대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 공고 및 접수는 8월21일에서 9월11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신청 서식 내려받기 및 온라인 서류접수는 주관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산업부의 관계자는 “LNG운반선 및 추진선 수주 증가에도 불구하고 중소조선사 및 기자재업체는 LNG관련 설계전문인력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지속 호소하고 있다”라며 “대형조선사와 협력을 통해 LNG 설계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중소조선사 및 기자재 업체에 채용되도록 연계해 기업의 경쟁력강화와 고용위기지역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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