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에너지의날 성료···소등, 전국행사로 확대
제16회 에너지의날 성료···소등, 전국행사로 확대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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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시민연대, 기후와 미래를 지키는 시민행동 독려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기후와 미래를 지키기 위해 전국 222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로 구성된 국내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 에너지시민연대가 나섰다.

에너지시민연대는 22불을 끄고 별을 켜다다 에너지다!’를 주제로 제16회 에너지의날 행사를 개최, 서울을 비롯한 전국 11개 시도에서 동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10만여세대의 공동주택과 공공기관, 전국 주요 랜드마크, 기업 등에서 오후 9시부터 진행된 전국 동시 5분 소등에 적극 동참했다.

에너지의날은 2003822일 그해 최대 전력소비(4,738kW)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기후변화와 에너지절약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2004822일을 에너지의날로 제정해 9시부터 5분간 전국 동시 소등2시부터 1시간 동안 에어컨 설정온도 2올리기라는 상징적인 실천 행동으로 전국민 참여의 절전행동을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시민연대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총 9099,000kWh에 달하는 실질적인 전력절감과 이를 통해 4213,845kg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16회 에너지의날 기념식에는 김태호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를 비롯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 각계 주요 기관장과 에너지절약 실천에 앞장서는 시민 대표들이 참석해 미세먼지·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국 동시 5분 소등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소등행사에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한 정부 110곳과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수력원자력, 강원랜드, 서울에너지공사 등 공공기관 및 준공공기관 229, 서울특별시청 및 25구청, 부산광역시청, 부산광역시 동래구청,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청, 부산광역시 중구청, 대구광역시청 등 지자체 90곳이 함께 했다. 또한 서울한영대학교를 비롯한 대학교 17곳과 N서울타워, LG트윈타워와 같은 랜드마크 및 기업 130곳도 참여했다. 아울러 국립중앙의료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부산보훈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전라남도 강진의료원 등 5개 병원과 국회기후변화포럼에 이르기까지 전국 협회연구소단체 239곳이 에너지의날 행사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기념식에 앞서 낮 2시부터는 대학생 에너지니들의 에어컨 설정온도 2올리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40여 개의 다양한 에너지절약 전시체험부스를 즐길 수 있는 에너지UP 히어로즈’, ‘한 여름밤의 별빛 재즈공연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어 저녁 6시부터는 서울광장 일대에서 라퍼커션의 16회 에너지의날-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제16회 에너지의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서울특별시,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나눔과평화, KBS, MBC, SBS, YTN, TBS,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에너지재단, 서울에너지공사, GS칼텍스, 광동제약, 대한석유협회, 한국도시가스협회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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