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창후)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천기후·환경네트워크, 인천광역시와 함께 22일 인천 연수구 송도 더샵그린워크1차아파트에서 에너지절약 의식 공감 확산 및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전환 홍보를 위해 16회 에너지의날을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슬로건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인천지역 행사는 송도 더샵그린워크1차아파트 700여세대가 참여해 21시부터 5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했으며 식전행사로 18시부터는 LED램프 만들기 에너지보드게임 에너지절약 VR만들기 등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울러 인천지역본부는 에너지절약 인식 확산 및 절약실천을 위해 이미 지난 722일부터 820일까지 자발적으로 실내온도 26이상 준수 및 문 닫고 냉방영업을 약속하는 에너지 착한가게캠페인과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시행한 바 있다.

인천본부의 관계자는 올해 여름 폭염에도 공공기관, 기업, 학교, 상업시설, 가정 등 각계각층의 에너지절약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행사로 에너지절약에 대한 사회적 인식확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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