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경동나비엔이 국가대표 보일러 기술력이 소비자의 삶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동나비엔은 22일 ‘2019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콘덴싱 가스보일러부문과 온수매트 부문’에서 각각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콘덴싱보일러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콘덴싱보일러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특히 미세먼지의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줄이고 온실가스 발생을 억제하는 친환경성은 물론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인 원격제어기술 등으로 보일러의 지속적인 진화를 주도하며 소비자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신설된 온수매트부문에서도 경동나비엔은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정교한 온도제어와 안전을 위해 소재까지 고려한 섬세한 감성 품질로 프리미엄 온수매트시장을 새롭게 열며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수면환경을 제공이 인정받은 결과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에너지와 환경을 위한 옳은 길을 제시하겠다는 일념으로,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함께하는 생활환경 파트너로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구,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상품과 서비스를 평가해 웰빙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졌다. 건강성, 환경성, 안정성, 충족성, 사회성 총 5개 항목에 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점수화해 소비자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평가, 각 부문별 1위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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