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는 충북대학교에서 충북대, 교통대, 중원대 등 관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ISO 9001 심사원 및 온실가스관리기사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충북대학교에서 충북대, 교통대, 중원대 등 관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ISO 9001 심사원 및 온실가스관리기사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9일부터 23일까지 충북대학교에서 충북대,교통대,중원대 등 관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ISO 9001 심사원 및 온실가스관리기사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많은 기업에서 품질관리를 위해 ISO 인증을 취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ISO 인증심사원 자격을 갖춘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또한 온실가스 관리기사는 기업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를 위해 필요한 자격 중 하나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충청북도 지역대학-공공기관 연계 MOU’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가스안전공사가 보유한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활용해 재능기부를 통한 무료교육으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에너지 안전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오픈캠퍼스 운영, 현장실습, 특강 및 인턴십 운영, R&D협력 및 정보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매년 지속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취업 활성화에 적극 지원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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