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상임감사 김광직)는 23일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한국투명성기구(대표 이선희)와 반부패 및 청렴도 제고,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광직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와 이선희 한국투명성기구 대표를 비롯해 집행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부패 및 청렴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지식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선희 한국투명성기구 대표는 “가스안전공사가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처리로 가스안전을 실현하는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직 가스안전공사 감사는 “공사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가스안전 전문기관이 될 수 있도록 윤리경영을 적극 지원하고 반부패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