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관리시공협회 광주시회 회원이 기름보일러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광주시회 회원이 기름보일러를 점검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김병규) 광주시회(시회장 오정석)는 지난 23일 광주 광산구에서 저소득층 난방설비 개선사업을 위한 세 번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오정석 시회장을 비롯해 조광남 부회장, 김기국 본부장, 허철 운영위원, 승정운 운영위원, 김만용 운영위원, 최현호 회원, 정선 회원이 참여해 저소득층 세대에 가스보일러 및 연탄보일러 교체 작업, 난방설비 안점점검에 구슬땀을 흘렸다. 

오정석 시회장은 “조석으로 찬바람이 불어오고 있어 난방준비에 어려움 겪고 있는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광주광역시회는 6월 서구, 7월 남구, 8월 광산구 등 지역순회를 하며 저소득층 난방설비 개선사업 봉사활동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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