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프리미엄 배터리 프로코어18V(ProCORE18V) 12.0Ah.
보쉬 전동공구 프리미엄 배터리 프로코어18V(ProCORE18V) 12.0Ah.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보쉬 전동공구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보쉬 최고의 프리미엄 배터리 프로코어18V(ProCORE18V) 12.0Ah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프로코어18V 12.0Ah는 지난해 10월에 출시한 프로코어18V 시리즈(4.0Ah, 8.0Ah)의 최고 사양으로 12.0Ah의 대용량으로 공구의 부하가 많은 작업이나 장시간의 공구 사용이 필요한 작업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신 고출력 셀 기술과 최상의 발열 관리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보쉬 18V 리튬이온 전문가용 전동공구 및 충전기에 100% 호환돼 편리하다. 

충전 속도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올해 4분기 출시 예정인 충전기 신제품 GAL 18V-160 C으로 충전 시 50% 충전까지 22분, 80% 충전까지 36분, 100% 충전까지 55분이 소요돼 경쟁사대비 2배 이상 빠른 충전 속도를 보였다(파워 부스트(Power boost) 모드 적용 시).

작업자의 편의도 크게 고려했다. 경쟁사의 동일 용량 모델대비 부피가 최대 58% 작고 무게도 12% 더 가벼워 작업자는 부담 없이 공구를 다룰 수 있다. 또한, 5칸의 밝은 녹색 고화질 LED 창 적용으로 어둡고 먼지가 많은 작업 환경에서도 작업자는 정확하게 배터리 잔량을 확인 할 수 있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의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코어18V 4.0Ah와 8.0Ah에 이어서 이번에 출시한 프로코어18V 12.0Ah는 특히 부하가 많은 작업이나 연속 작업 시간이 긴 작업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강력한 파워와 열 관리 기술, 컴팩트함 등 모든 측면에서 사용자를 만족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