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26일 두바이유 등 국제유가 하락
[국제유가] 26일 두바이유 등 국제유가 하락
  • 조대인 기자
  • 승인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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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26일 국제유가는 중동산 두바이유를 비롯해 서부 텍사스산 원유, 북해산 브렌트유 등이 모두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53달러 하락한 53.6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64달러 하락한 58.70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84달러 하락한 58.59달러에 마감됐다.

26일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 간 정상회담 가능성 제기, 미 달러화 강세 등으로 하락했지만 미-중 무역협상 재개 가능성 등으로 유가 하락폭이 제한을 받았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란 핵문제 해결을 위한 미국과 이란 간 협상여건이 조성되고 있다며 수 주 내에 정상회담이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발언했다.

하지만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으며 중동 지역의 안정을 해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는 것이 전제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여건이 조성되면 이란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발언했다.

미국은 지난해 이란이 핵무기 개발뿐 아니라 시리아, 예멘 등 주변국에 대한 대리전 지원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2015년 핵합의(이란의 핵개발 억제 대신 국제제재 완화)에서 탈퇴한 바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무역협상 타결을 위한 중국의 진정성을 확신한다며 중국과의 협상 재개를 시사했다.

중국 측 무역협상대표인 류허 부총리는 미국과 차분한 협상을 통해 무역분쟁을 해소할 의지가 있다고 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언급하며 중국과 진지한 대화를 시작하려 한다고 발언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41% 상승한 98.0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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