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 2019 콘셉트디자인 본상을 수상한 위니아딤채 딤채 미니, 주방특화 공기청정기, 위니아대우 욕실전용 드럼세탁기 스마트 미니(좌부터).
IDEA 2019 콘셉트디자인 본상을 수상한 위니아딤채 딤채 미니, 주방특화 공기청정기, 위니아대우 욕실전용 드럼세탁기 스마트 미니(좌부터).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와 위니아대우(대표 안중구)는 세계 4대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9’ 콘셉트디자인부문에서 본상(Finalist)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니아딤채는 아름다운 디자인에 무선기능의 스마트 트레이가 탑재된 소형 김치냉장고 ‘딤채 미니’와 조리 시 주방의 공기를 효과적으로 정화시킬 수 있는 ‘주방특화 공기청정기’를 출품해 본상을 수상했다.

위니아대우는 욕실전용 드럼세탁기 ‘스마트 미니’로 IDEA 2019 콘셉트디자인부문의 본상 영예를 안았다.

위니아딤채의 관계자는 “이번 IDEA 2019 콘셉트디자인부문 본상 수상은 지난해 위니아대우와 위니아딤채가 함께한 시너지의 가시적 성과가 입증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객중심의 편리함과 우수한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가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