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재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제주 애월 LNG공급기지 및 제주도시가스의 안전관리에 대한 현장 특별점검을 했다.
이연재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제주 애월 LNG공급기지 및 제주도시가스의 안전관리에 대한 현장 특별점검을 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동안 제주지역 도시가스 공급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올해 10월경 제주도에서는 처음으로 공급될 예정인 천연가스 기반시설인 제주 애월 LNG인수기지를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태풍, 국지적 돌풍, 호우 등 제주지역의 기후적 특성을 충분히 감안해 어떠한 상황에도 안전한 가스공급이 이뤄질 수 있는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제주지역 일반도시가스 사업자인 (주)제주도시가스를 방문해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으로 유동인구가 급증하는 추석명절 연휴기간 중 도시가스 공급시설 안전관리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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