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도시가스 안전기술 Fair 행사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스코 도시가스 안전기술 Fair 행사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예스코(대표 천성복)는 지난 22일 본사에서 현장 안전관리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안전기술 FAIR’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4년째로 안전 기술자료와 자발적인 예방안전활동 사례들을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발표한 직원을 격려해 ‘구성원의 안전문화 향상’과 ‘기술경쟁력’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예방안전활동 사례는 사전에 공모했으며 46건이 접수됐고 그 중 우수 사례는 3건이 선정됐다.
 
아울러 예스코가 직접 개발한 IoT기술을 적용한 도시가스 공급시설물 안전관리기술과 최근 안전관리 기술개발 동향도 공유했다.
 
정인철 예스코 안전부문장은 “현대 사회는 빠르게 기술발전이 일어나는 만큼 도시가스 안전관리에도 이에 걸 맞는 기술적 준비와 자세가 필요하다
”라며 “기술 개발 성과들이 모여서 시너지를 낸다면 도시가스 안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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