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uture E Forum 일정표.
2019 Future E Forum 일정표.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미래지향적 전력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포럼이 올해 첫 문을 연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 (재)여시재(원장 이광재), 이훈 국회의원실은 오는 9월18일부터 19일까지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개최되는 ‘2019 Future E Forum’과 관련해 사전참가신청을 받는다.

‘Future E Forum’은 기후변화, 에너지전환, 4차 산업혁명 등 전력산업계가 마주하고 있는 거대 현안에 대한 장기적인 ‘담론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전력산업계가 처한 현안에 대해 단순한 문제제기가 아닌 장기적이며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새로운 미래지향적 전력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매년 정례화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2019 Future E Forum’은 ‘인류 미래를 위한 에너지 협력의 길’을 테마로 첫째 날(9월18일, 대회의실)은 ‘전력계통 연계와 전력산업의 미래’를, 둘째 날(9월19일, 제2소회의실)은 ‘지속가능한 전력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각각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함께 참석자간의 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포럼에는 한국, 독일, 프랑스, 프랑스 등 각국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산업통상자원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력산업 산·학·연 관계자들과 언론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9 Future E Forum’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9월16일까지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www.kea.kr 메인페이지 → 행사정보)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이메일(whl89@kea.kr) 또는 팩스(02-2223-3919)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02-2223-3912~3으로 하면 된다.

사전참가 신청 시 발표자료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