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츠너, 韓 조선시장 공략 ‘점화’
게츠너, 韓 조선시장 공략 ‘점화’
  • 송명규 기자
  • 승인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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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린 전시회서 선박진동 최소화기술 선봬
선박 배전장치에 조성된 Sylomer® 베어링.
선박 배전장치에 조성된 Sylomer® 베어링.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소음 및 진동차단장비 전문기업인 오스트리아의 게츠너가 선박진동 최소화기술로 한국 조선시장 공략에 나선다.

게츠너 박쉬토프(Werkstoffe)사는 오는 10월22~25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해양전시 코마린에서 Sylomer® Marine 등 자사 기술과 제품을 전시함으로써 본격적인 한국 조선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Sylomer® Marine은 크루즈 선, 특수 선박, 요트, 해양 플랫폼 등의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또한 Buers(AT). Sylomer® Marine은 게츠너 박쉬토프사의 혁신적인 제품으로 선박, 특수선박, 해양 플랫폼의 진동과 소음 차단을 위해 특별히 개발 및 설계됐다.

회복력이 뛰어난 진동 차단 베어링이 선박구조물의 마모와 소음 및 손상을 최소한으로 줄여준다.

게츠너사는 2018년 기준 글로벌시장에서 연간 오더 수주 1위를 차지한 한국 조선업계의 성장을 관심있게 지켜봤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 조선시장에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게츠너 박쉬토프사는 획기적인 진동 차단재 Sylomer® Marine이 한국 조선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우선 한국 조선업계의 큰 규모와 2018년 한 해 주문수주 세계 최대 조선국이라는 지위를 되찾았다는 것이다. 또한 2019년 2월 글로벌 선박 건설 주문의 90%는 한국 조선업체들이 싹쓸이한 사실을 근거로 한국 조선시장에서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츠너사의 혁신적인 Sylomer® Marine은 조선업계의 소음과 진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상적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게츠너사에서 자체 개발한 첨단 제품들은 해양 플랫폼과 특수 선박에 수십 년간 성공적으로 사용돼 왔다.

진동 문제는 선박구조물과 민감한 장비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선박과 해양 플랫폼 업계의 골칫거리이다.

Fang Xin 게츠너 박쉬토프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로젝트 관리자는 “선내 엔진, 발전기 및 펌프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은 쾌적성을 떨어트리고 효과적인 작업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라며 “국제규정에는 선박 승무원에게 노출되는 소음과 진동의 허용치가 정해져 있는데 게츠너의 솔루션은 승무원 객실, 작업 공간 및 조타실을 선박의 나머지 공간과 분리, 소음과 진동 수준을 최적화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게츠너사의 솔루션은 선박 바닥과 터빈, 모터, 발전기, 펌프의 베어링은 물론 작업공간에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선적 화물구역 내 진동차단 시 민감한 제품도 보호할 수 있다.

Fang Xin 관리자는 “진동차단솔루션은 선박내부나 플랫폼 구조에 퍼지는 진동을 차단, 라이프 사이클 비용을 낮추고 선박구조물과 해양플랫폼의 사용연한을 개선해 준다”라며 “또한 당사 재료는 플랫폼의 수리와 물품공급에 이용되는 특수선박뿐만 아니라 파이프 매설 선박, 컨테이너선 및 예인선에도 이상적”이라고 강조했다.

게츠너사의 마이크로 셀룰러 폴리우레탄(PU) 첨단 재료는 수십 년에 걸쳐 오랜 기간 동안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Sylomer® Marine 제품 군은 다양한 유효 하중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재료종류가 총 5가지이다. 제품군 모두 2018년 4월 이후 IMO Res. MSC. 307(88) FTP코드 2 및 5 방화 표준 인증을 획득했으며 SOLAS 규정에 따라 ‘주갑판외피’로 사용할 수 있는 전 세계적인 승인을 획득했다.
 
또한 유지보수가 필요 없으며 효율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반 바닥 구조물의 높이를 낮출 수 있다. 이 제품 재료는 다른 재료에 비해 정동 강성 비율이 매우 낮아 음향학적으로 훨씬 효과적이다. 또한 외부시험기관에서 여러 번에 걸친 평가를 통해 장기적으로 재료의 특성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물, 염수, 오일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고 가소제와 환경파괴 물질이 들어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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