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대전 소재 태양광발전사업 전문기업 한국미래그룹(대표 김요한)이 주요 사업 프로젝트 홍보를 위해  ‘2019 대전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

충청권 최대 규모 대전건축박람회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되며 새로운 건축 정보와 마케팅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사업 활성화를 돕는 행사다. 

이에 한국미래그룹은 그동안 미래솔라파크, 솔라솔루션, 솔라선택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준비해 박람회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솔라파크는 사업 규모만 약 60MW의 대규모 프로젝트로 해당 지자체와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솔라솔루션은 지붕 위 유휴공간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소를 운용해 수익을 내는 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가장 최근에 추진된 솔라선택의 경우 태양광 금융 전문기업 솔라시도펀딩과 연계협력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며 9월 ‘솔라선택 3호’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한국미래그룹은 본사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남다른 고객만족서비스로 국내에서 태양광발전사업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에 최근 언론이 평가한 ‘2019 신뢰만족도 1위 브랜드 대상-태양광발전사업부문’과 ‘2019 TV조선 경영대상-혁신기업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업으로 선정돼 고객들의 신뢰를 증명한 바 있다.

김요한 한국미래그룹 대표는 “박람회에 참가하신 많은 분들에게 안정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할 것”이라며 “박람회에서만 제공되는 계약 특전이 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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