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윤원)는 지난 4일 제주 서문공설시장에서 시민단체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추석 명절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캠페인에서 제주시청, 제주안전실천시민연합, 제주LP가스판매조합 등 제주도 내 주요 시민단체 및 유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추석 명절 가스안전 사용요령이 담긴 전단지 및 홍보용품 등을 배포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아울러 이날 공사 직원들은 캠페인 후 제주도 내 저소득 모자가정 지원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제주모자원(제주시 영평동)을 방문해 추석 맞이 특별 안전점검 및 온누리상품권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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