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 본사 로비에서 열린 농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한 교항1리 주민들이 광물공사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본사 로비에서 열린 농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한 교항1리 주민들이 광물공사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는 5일 본사 로비에서 원주시 교항 1리와 함께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직거래 장터는 지역 농산물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광물공사가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운영한 사내 온라인 농산물 마켓 수익금과 직거래 장터 수익금은 모두 지역농가에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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