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에너지 직원들이 추석맞이 온정 나눔 봉사활동을 위해 위문품을 차에 실고 있다.
귀뚜라미에너지 직원들이 추석맞이 온정 나눔 봉사활동을 위해 위문품을 차에 실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주)귀뚜라미에너지(대표 송경석)는 지난 4일 서울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등 공급권역 내 홀몸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온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귀뚜라미에너지 임직원 30명이 참여했다. 이들 봉사단은 안전사고에 취약한 공급권역 내 홀몸 노인들이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스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도 전달했다. 

귀뚜라미에너지의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외로이 보내야 하는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봉사활동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귀뚜라미보일러와 한 가족이 된 귀뚜라미에너지는 사회공헌조직인 ‘행복 나눔 봉사단’을 통해 9년째 공급권역 내 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가정, 소년소녀 가장 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과 가스시설 점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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