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경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이 수원화성LPG판매협회와 만나무료급식소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장재경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좌)이 수원화성LPG판매협회와 만나무료급식소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장재경)는 6일 가스업계와 함께 만나무료급식소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비영리민간단체 더불어사는우리(화성시 소재)에서 운영하는 만나무료급식소는 60세이상 독거노인, 장애인, 일용직근로자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일 무료로 아침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수원화성LP가스판매협회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무료급식소측에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을 전달함으로써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 자리에서 장재경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로 4년 째 수원화성지역 LPG업계와 함께 만나무료급식소 측에 연탄, 쌀, 라면 등소외계층 지원용 생필품 등을 후원하고 있다”라며 “가스업계와 함께하는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행복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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