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석영)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 6일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가스사용량이 많아지는 추석 명절에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마련된 가운데 창원 성산 소재 전통시장인 상남시장에서 경남도청, 창원시청, 성산구청 공무원 및 경남에너지(주), 경남LP가스판매협회, 안실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추석 장보기를 위해 상남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 사용을 위한 유인물 및 홍보용품을 나눠 주고 시장 내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함께한 강석영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은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이는 추석 연휴에는 가스안전수칙부터 먼저 확인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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