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건축박람회에 참가한 한국미래그룹(주) 부스에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대전건축박람회에 참가한 한국미래그룹(주) 부스에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대전 소재 테양광발전사업 전문기업 한국미래그룹(대표 김요한)이 주요 태양광 사업 홍보를 위해 참가한 ‘2019 대전건축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충청권 최대 규모 2019 대전건축박람회는 5일부터 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진행됐다.

전국에서 태양광 사업 입지를 공고히 한 한국미래그룹은 본사의 태양광 시행·시공 경력과 트렌드에 맞춘 사업개발 능력을 토대로 참관객들에게 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동참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김요한 한국미래그룹 대표는 “많은 박람회 참관객분들이 태양광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라며 “안정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을 활용할 수 있게 확실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미래그룹은 본사 태양광 사업인 미래솔라파크, 솔라솔루션, 솔라선택 프로젝트를 현재 안정적으로 진행 중이다. 미래솔라파크는 사업 규모만 약 60MW의 대규모 프로젝트로 해당 지자체와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솔라솔루션은 지붕 위 유휴공간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소를 운용해 수익을 내는 임대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가장 최근에 추진된 솔라선택의 경우 태양광 금융 전문기업 솔라시도펀딩과 연계협력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며 솔라선택 10호까지 모두 투자마감을 이뤄 활발하게 추가 상품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미래그룹은 신 기후 체제에 따른 유망사업으로 친환경에너지 전환에 비전을 품고 있는 기업으로서 태양광발전사업의 미래를 알리고 있다. 태양광 관련 설명회 개최와 꾸준한 국내외 후원사업 등을 통해 관심 고객에게 투명한 사업 진행 소식 공유는 물론 나눔활동에도 적극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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