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中企] 지필로스
[창간 中企] 지필로스
  • 박설민 기자
  • 승인 2019.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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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E와 연료전지 ‘징검다리’
500kW급 전력변환시스템 국산화P2G 실증사업 참여
지필로스의 500kW급 전력변환시스템.

[투데이에너지 박설민 기자] (주)지필로스(대표 박가우)는 2009년 설립된 P2G(재생에너지 연계형 수소융합시스템) 및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전력변환장치 전문기업이다.

현재 지필로스는 삼성, 현대제철, 포스코, LG, STX 등에 1kW, 5kW, 10kW, 50kW, 160kW급 연료전지 전력변환장치를 공급하며 미국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박가우 지필로스 대표는 “국산화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연료전지시장에 보급확대 및 국가경쟁력 제고라는 일념 하나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필로스는 끝없는 연료전지 전력변환장치 기술개발 노력을 통해 국내 불모지였던 연료전지 전력변환장치 시장에서 현재 연료전지 PCS 600W에서 500kW 까지 인버터 제조사 중 최다인 30여종의 제품군을 보유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2016년 말 실리콘(Si)계열 전력반도체가 아닌 차세대반도체라 일컬어지는 GaN소자를 이용, 연료전지 인버터로써는 세계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지필로스의 연료전지시스템용 전력변환장치(HiGen-C Series, HiGen-V Series)는 연료전지로부터 출력되는 직류전력을 교류전력으로 변환해 전력계통(Grid)에 연계시키는 계통연계형 인버터이다. 

시스템 출력용량에 따라 주택용(600W~5kW), 건물용(5kW~20kW), 발전용(25kW~500kW) 등으로 구분되는 30여종의 모델이 있다.

특히 HiGenC, HiGenV Series, HiGen-C Series, HiGen-V Seires 인버터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통해 검증된 기술력과 약 10여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제품개발을 목표로 지필로스가 개발한 연료전지 인버터 브랜드이다.
 
또한 지필로스의 ESS용 전력변환장치는 50kW~1,000kW 용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가진다. 일반적인 수요관리 기능 외에도 태양광발전이나 풍력발전과 같은 재생에너지와의 연동기능부터 정전 시 비상전원기능을 수행하는 무정전전원장치(UPS: Uninterruptible power supply) 등 다양하고 특수한 기능들을 지원하고 있다.

수요관리 및 비상전원기능은 평상 시 Power Shift 및 Peak Shaving 운전을 통해 전력계통(Grid)을 안정화시키고 전력을 수용하는 고객의 전력요금을 절감시켜주며 전력계통에 정전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비상전원기능을 통해 중요 부하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해주도록 설계됐다.

재생에너지의 비중이 점차 높아질수록 변동성에 따른 전력계통의 불안정이 초래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재생에너지 연계형 P2G(Power-to-Gas)시스템은 태양광, 풍력발전과 같은 재생에너지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아 이를 통해 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태양광, 풍력발전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고 이때 사용하고 남는 ‘잉여전력’을 이용해 수소를 생산해 저장 후 사용하는 기술이다. 

지필로스는 ‘재생에너지 연계형 P2G시스템’을 통해 재생에너지 변동성의 해소를 통해 전력계통의 안정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기 위해 제주도 상명풍력발전소에 재생에너지 연계형 P2G 시스템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필로스는 중부발전, 수소에너젠, 아크로랩스, 두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가스공사, 제주대학교, 창원대학교 등과 함께 참여하며 이번 실증사업에서 이번에 국산화에 성공한 500kW급 전력변환장치를 제작·공급을 한다. 

지필로스의 연구원이 전력변환장치를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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