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주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장이 관내 아동 보호시설인 강릉 보육원을 방문해 후원금과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인주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장이 관내 아동 보호시설인 강릉 보육원을 방문해 후원금과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전인주)는 9일 추석을 맞아 관내 아동 보호시설인 강릉 보육원을 방문 후원활동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의 강릉보육원에 대한 후원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 시설은 총 33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다.

이날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는 후원금 50만원 전달과 함께 시설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전인주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에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어 다행이 아닐 수 없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대아 등을 보호하고 있는 강릉보유원은 1951년 한국전쟁 기간동안 전쟁고아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할 경우에는 033-652-726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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