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GDS 18V-300.
보쉬 전동공구 GDS 18V-300.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보쉬 전동공구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강력한 파워, 안전성, 편의성 등을 강화한 전문가용 전동공구 임팩 렌치 GDS 18V-300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임팩 렌치 GDS 18V-300은 300Nm 토르크의 모터를 탑재해 강력한 파워를 갖췄다. 이전 모델대비 성능이 20% 향상돼 강력한 파워를 필요로 하는 비계 작업, 목재 피스 체결, 대형차 타이어 휠 너트 체결 등의 작업을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보쉬만의 고유한 기술인 자동 볼트 낙하 방지 모드(ABR, Auto Bolt Release)로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 자동 볼트 낙하 방지 모드는 볼트 및 너트를 푸는 역방향 작업 시, 볼트 및 너트가 완전히 풀어지기 직전에 자동으로 멈추는 기능으로 볼트 및 너트가 떨어져서 사고가 날 경우를 방지한다. 

제품의 홀더에는 마찰링과 핀홀이 모두 적용돼 상황에 따라서 소켓을 고정할 수 있다. 마찰링은 소켓을 빠르게 변경할 수 있어 다양한 소켓 크기를 사용해야 하는 작업에서 효율적이다.

그 외에도 LED 워크라이트 적용으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작업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 핸들 디자인으로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전자 모터 보호 기능과 전자 셀 보호 기능으로 장시간 작업으로 인한 과부하 및 과열을 예방해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보쉬 전동공구의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임팩 렌치 GDS 18V-300은 강력한 파워뿐 아니라 작업자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세심한 기능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보쉬는 작업자가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제품 연구와 출시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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