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주식회사 등 관계자가 가스안전 거리캠페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B주식회사 등 관계자가 가스안전 거리캠페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JB주식회사(대표 한권희)는 10일 천안역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추석명절 대비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JB 임직원을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 KORAIL 대전충남본부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추석 연휴 동안 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하는 활동으로 전개됐다.

JB의 관계자는 “명절 연휴기간은 가스사용량이 많아지거나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하는 만큼 가스안전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당사 역시 고객의 행복한 추석을 위해 연휴동안 비상대응조직을 운영하는 등 안정적인 가스공급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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