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원전사후관리처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둔 10일 자매마을인 경주시 서면 아화마을에 위치한 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들에게 생활용품을 비롯한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강신섭 한수원 원전사후관리처장은 “지역과의 상생발전은 한수원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중 하나”라며 “앞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수원, 추석 맞아 복지센터에 생활용품 전달
- 기자명 김병욱 기자
- 입력 2019.09.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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